[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맞은 우리' 32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32회에서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사태를 수습하고자 진수지(함은정 분)를 해임하고, 진장수(윤다훈 분)는 비비롤 재기를 꿈꾸며 메뚜기 노점을 시작한다. 

진수지는 채우리(백성현 분) 앞에서 영영 잊히고 싶다며 무너진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채두리(송예빈 분)는 진도영(김종훈 분)에게 매력적인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