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폴리뉴스 양성모 기자] 위메프(대표이사 류화현)가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2024’에 참여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알리며, 온라인 판로 확장을 위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소비 촉진 행사다. 대형 유통사, 민간 플랫폼 기업 등이 참여해 온라인 상생기획전부터 오프라인 지역 판촉전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위메프는 이달 28일까지 소상공인의 상품 중에 경쟁력 있는 3천여개 인기 상품들로 특별전을 열고, 메인 화면에 기획전 배너를 노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홍보를 지원한다. 또, 고객에겐 해당 상품들을 구매시 선착순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삼성·국민·농협·하나·카카오페이·토스페이로 결제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더했다.

식품부터 의류, 생활용품까지 판매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대표 참여 상품으로 국내산 딸기로 만드는 ▲잼있는 농부생활 수제 딸기청(630g 1만3,900원), 스틱형으로 활용도가 높은 ▲농부플러스 국산 생들기름(5g*10개입 7,840원), 여름 필수템인 ▲모데오 끈 나시(2개 1만6,580원) 근육통 완화에 효과 좋은 ▲사임당 동전패치(120개입 1만1,110원) 등 뛰어난 품질로 입소문이 난 소상공인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라이브방송으로 현장감 있는 상품 소개는 물론 고객 소통에도 나선다. 21일 14시에는 ▲유혜광식품 치즈폭포돈까스(1팩 4,470원) ▲쿡솜씨 해물오꼬노미야끼(2인분 1만2,500원), 28일 14시에는 ▲모니 삼중밀폐 이유식큐브(6구 1만650원) ▲루솔 진한 배도라지즙(60포 6만3,200원) 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태어 침체된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로 소상공인은 가치 있는 상품을 널리 알리고, 고객은 우수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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